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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통 겪는 과학원 설립
특수이공대학원으로서 지난2월16일 정식 발족한 한국과학원은 최근 심각한 장벽에 부딪침으로써 기대를 걸고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게 됐다. 한국과기원은 지난9월 「한국과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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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장학 재단의 발족
정부는 앞으로 5년간 정부 예산과 민간 모금을 통해 확보키로 된 10억원을 기금으로 하여 우리나라 최대의 한국 장학 재단을 지난 15일에 발족시켰다고 한다. 대통령을 명예 총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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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 기능 장 제
문교부는 29일 내년부터 학생 기능 장 제도를 신설,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기본 학과와 실기능력이 우수한 학생에게 매년 기능 장을 주고 학비 면제·장학금 지급·취업알선 등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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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어난 자연계 진출
70년 3월말 현재 재미 한국인 학자·대학 교수 및 연구기관 요원은 2백 57명, 유학생수는 3천 7백 65명으로 밝혀졌다. 최근 주미 한국대사관 장학실에서 발간한 『재미 한국학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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찬반양론속의 한국과학원 설치
과학기술관계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정부가 구상한 특수대학원 한국과학원 설립안은 4월28일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친후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있다. 내외자 45억원의 정부지원에따라 법인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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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학제도의 확대
정부가 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유일한 장학금인 대여장학금의 액수가 대학등록금의 반액밖에 되지 않는데다 새학기 들어 두달이 지나도록 예산영달이 되지 않아 대여장학금을 받을 대상자들을 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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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장학대책의 확대
긴 겨울 방학이 지나고 새봄을 맞아 대학은 개학하여 활기를 띠게 되었다. 새 학기의 시작에 희망에 부풀어 있어야 할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, 하숙비 인상, 장학금 혜택 감소 등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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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마냐나」의 나라
우리한국 사람에게 명예롭지못한「코리언·타임」이 있지만 이번회의삼석차「멕시코」에 들렀을때「마냐나」「마냐나」로 그들이 불려지는 것을 보았을때 동료같은 느낌이들었다. 「마냐나」는「스페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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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해학생에 특혜
서울시내 사립대학들은 2학기등록에서 한해지역출신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또는 일부면제하고 특별장학금을 주거나 등록기간을 무기한 연장하는등 특혜를주고있다. 3일현재 밝혀진바로는숙명여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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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화제
▲이화여대=「이대학보」사는 재학생 3백명을 상대로 실시한 장학금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『장학금의, 지급절차와 시기를 몰라서』가 80%나되며『장학금을 받는 학생의 경제력』이라는 질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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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6)정원미달의 3류교
우리 나라의 사립 대학 중 이른바 일류 대학교는 관권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위축된 결과를 가져 왔는가 하면 또 흔히 2류니, 3류니 하는 대학은 같은 관권의 혜택으로 오늘날의 발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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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울뿐인 장학금|지급액 너무적어 겨우 등록금의 4분의1
우리나라 대학생의 평균 18%가 장학금의혜택을 받고있지만 연평균지급액은 등록금의 4분의1밖에 안되어 대학장학금은 허울만 좋은것임이 밝혀졌다.중앙교육연구소가 12일 전국90개대학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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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비면제해도 등교 못해
【전주】도 교육위는 한해로 학업을 중단하고 있는 도내 중·고교 1천1백13명에게 학비를 면제해주고 있으나 13일 현재 그중 5백50명은 멱을 양식이 없어 등교하지 못하고 있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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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자 이민 위한「캐나다」의 성인 교육
기술자와 숙련공부족으로 커다란 타격을 받고있는 「캐나다」는 이 부족을 새로 이민해온 외국기술자와 국내의 기술없는 성인을 재교육시켜 메워나가려고 갖은 노력을 쏟고 있다. 국내의 기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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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미잇는 이해의가교
금년으로 미국「풀브라이트」장학금 계획발족20주년을 맞이한다. 20년전인46년8월「풀브라이트」법이란 이름으로 세계에알려진 미공법584호는전세계1백10개국에적용, 66년현재 미국인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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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)대학 수험생들을 위한「가이드」
30%이상 장학혜택 출제비율은 주·객관반반으로 ◇시험과목 ◇문과대▲필수=국·영·수ⓛ▲선택=국사·일반사회·독·불·중어중 택일 ◇이공대▲필수=국·영·수②▲선택=물·화·생중 택일 ◇법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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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금 오른 사대 공약된「15%」장학생
사립대학에 대한 납입금 한도액 철폐와 함께 재학생의 15%에 대해 장학금을 지급하게 한다는 문교부의 공약은 대부분의 사립대학이 운영난을 이유로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교묘한 방법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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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가뿐 「좁은문」|전기대학 입시 시작
금년도 전기대학입시가 31일 상오 전국적으로 일제히 막을 올렸다. 올해 전기대학은 l3개 교육대학을 합쳐 45개교(초급대학제외)에 정원은 2만명 선. 전기대학을 지망한 지원자 총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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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립대학에 많이 몰려|연세·고려·중앙·서강대 지원상황
20일 하오5시 마감된 연세, 고려, 중앙, 서강대 등4개 사립대학의 응시자는 작년보다 서울대학교가 2천여명이 준데 비해 오히려 1천여명이 늘어나 사립대 공납금의 대폭인상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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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학금도「좁은 문」
전국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 대한 장학금 혜택은 정부에서 주는 유일한 장학금인「국비 장학금」이 올해부터 중단되고 일반 사회단체의 장학금도 줄어 들 위기에 처해 올해에는 더욱「